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2일 뉴스현장
■ 검찰, '돈봉투 의혹' 윤관석 의원 소환 조사
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휩싸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. 검찰은 윤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, 자금 출처와 전달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■ '마약 상습투약' 유아인·지인 구속영장 청구
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와 지인 최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앞서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3일 만으로,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유 씨가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, 증거 인멸에 나선 정황까지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.
■ 여야, 국토위 소위서 '전세사기 특별법' 합의
전세사기 특별법이 국토위 소위 문턱을 넘었습니다. 다섯 번째 논의 만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. 경·공매 대행서비스를 70%까지 확대하고 무이자 장기대출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.
■ 윤대통령-EU 지도부 정상회담…협력확대 논의
주요 7개국,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유럽연합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합니다.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간, 그린·보건·디지털을 3대 신협력 분야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.
■ 누리호 발사 이틀 앞으로…특수차량 적재 작업중
누리호 3차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오늘 누리호를 특수차량에 싣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. 이 차량은 누리호를 발사대까지 옮기는 장비로, 누리호를 차량에 싣는 데만 꼬박 하루가 걸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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